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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정, 33억 한남 오피스텔 분양받았다…광희·김나영도 산 그곳[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배우 유호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 1개실을 약 33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가의 약 70%를 시중은행에 빌려 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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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 1개실을 약 33억원에 분양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분양가의 약 70%를 시중 은행에 빌려 매수한 것으로,
브라이튼 한남은 유호정 외에도 방송인 광희, 김나영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신축 주상복합 건물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 ~ 지상 16층, 오피스텔 121가구, 공동주택 21가구 등 총 142 가구 규모로 조성 됐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 ~ 지상 13층, 공동주택은 14층 ~ 16층에 위치 하고 있다.
한남동의 중심인 한남 오거리 대로변에 있고, 경의 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거리다.
한남대교, 강변 북로, 남산 1호 터널 등이 인접해 서울 시내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초고가 주택으로 꼽히는 '한남더힐', '나인원한남'과 유에니 빌리지 소재 고급 빌라들이 밀집해 있다.
고층에선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하이엔드 주거를 지향하는 만큼 입주민들은 룸클리닝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브라이튼 한남은 국내 대표적 부촌인 한남동 내에서도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다수의 유명인사들이 소유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전용 84 ㎡ 를 2022년 2월 28억 2,850만원에 분양 받아 지난해 11월 소유권을 넘겨 받았고, 방송인 김나 또한 오피스텔 전용 82를 29억 540만원에 매수해 올해 1월 소유권 이전 등기 까지 마쳤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은 전용 105 ㎡ 펜트하우스를 2021년 분양 받아 올해 잔금을 치렀다. 해당 펜트타입 분양가는 약 45억원으로 알려져 있다.